간만에 여유 있게 출근했다고 생각하며
느긋하게 걸어가는 양정야.
'아.. 지금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 들어줘야 진정한 도시남잔데..'
'새끼 손가락은 꼭 펴고 마셔줘야겠지? 후후'
...
뻘생각 하다가 전화가 징징징-
읭? 이 아침에 누구야..
'여보세요?' '당장 뛰어와!' '..넵'
도착해보니-
부른 사람은 어디갔는지 없고,
전산실은 휑하니 비어있는데,
자리마다 전화기는 미친듯이 울려대고 ㅋㅋㅋ
이건, 재난영화나 호러영화에서 많이 본 장면인데..
무...무슨일이 터진거야?!3차대전 발발?!
(은)는 훼잌이고,
병원 전체 네트웍 ㅈㅋ망ㅋ
PC 고 의료장비고 아무것도 안ㅋ돼ㅋ시발 차라리 전쟁이면 내가 할게 없으니 마음이나 편하지 ㅠㅠㅠ
8시 출근했는데 정신 차리니 10시 반이네요.
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
...아 증말 좀...
엉엉 ㅠ
- 2009/09/19 10:37
- grayhermit.egloos.com/4237806
- 덧글수 : 3


덧글
히비키 2009/09/19 11:05 # 답글
난 쫌있다 소녀시대 보러가지롱 '~'
도리 2009/09/19 23:25 # 답글
윗분 중대-_-이신가. 중대 축제에 소시 온다고 하던데;;;하여튼 욕봤으...[...] 잘 해결 되었나!?
2009/10/04 02:42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